[피플웨어]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더 크다
1) Summary
- 비즈니스 세상에서 우리는 같은 업무에 할당된 사람들로 구성된 임의의 그룹을
'팀'이라 부르며, 팀이라는 단어를 다소 느슨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팀으로 보기 어려운 그룹이 많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성공의 정의나 뚜렷한 팀 정신이 없다. 뭔가 빠져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단결'이라 부르는 현상이다.
(1) 단결된 팀이란 개념
- 단결된 팀이란 서로 굉장히 잘 뭉쳐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큰 그룹이다.
이런 팀의 생산성은 똑같은 구성원들로 이뤄졌으나
단결되지 못한 팀의 생산성보다 더 크다.
- 마찬가지로 중요한 특징인데, 이런 팀이 업무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해당 업무 자체의 즐거움보다 더 크다.
때로는 남들이 정말 지겹다 여기는 일을 맡겨도 팀은 신명나게 해치운다.
- 일단 팀이 단결하기 시작하면 성공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성공을 향해 돌진한다.
이런 팀을 관리하는 일은 정말 즐겁다.
진로에서 장애물을 치워주고 구경꾼이 다치지 않도록 길을 터주면 충분하다.
- "여러분, 저기 옵니다. 뒤로 물러서 모자를 꽉 잡으세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동기를 부여할 필요도 없다. 그들에게는 추진력이 있다.
- 이런 효과가 생기는 이유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팀은 본질적으로 목표를 중심으로 형성된다.
(스포츠 팀을 떠올려 보라. 목표 없이 존재할 수 있는가?)
팀이 단결하기 전에는 팀원 각자가 다른 목표를 추구할지도 모른다.
- 하지만 단결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모두 공통 목표를 바라보게 된다.
이 공동 목표는 팀에 의미가 있기에 한층 더 중요해진다.
심지어 목표 자체가 팀원들에게 임의적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팀은 엄청난 활력으로 목표를 좇는다.
2) Leeson Learned
- 팀이란 것은 팀워크, 단결력, 결합력이 중요하다
-> 이러한 것은 서로간의 신뢰에 기반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 중요한 것은 시너지이다.
-> 팀으로 일할 때는, 항상 팀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며,
팀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