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 #1
1. Fact
- 처음에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Git Clone한 후에,
테스트 폴더 설정을 하는데, 즉 트러블 슈팅하는데 시간을 쓰고,
코드숨 채널을 통해 질문을 드렸다.
그리고 이후에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2'를 통해 관련된 파트를 공부했다.
2. Feeling
- 관련된 파트를 공부하면서, 지식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 이전에 내가 경험했던 문제가 더 쉽게 느껴졌다.
3. Finding
- 트러블 슈팅에 있어서, 문제 해결이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내가 지금 당면한 문제와 연관된 지식이 부족해서 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사고 작용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그로 인해서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 문제 중심의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는, 그것을 단순히 해결했다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관련된 내용을 다시 공부하고,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한다.
-> 그리고 문제 중심의 공부를 할 때, 학습이 빠르게 일어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이를 위해 공부해야 할 내용을 메모해놓고, 그 부분을 반드시 채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개발을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현재 이직을 준비하다보니 '이직을 위한 공부', '면접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본질은 '개발을 잘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발을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하고,
내가 하는 공부가 개발을 잘하는 것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스스로가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개발을 잘하게 될 수록,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단순히 구글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가 맞닥뜨린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정의하는데 시간을 쏟게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내가 맞닥뜨린 문제와 관련된 개념, 지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사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결국 논리적인 오류를 발견해서 수정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