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언급한 기본적 욕구들의 수준은 매우 다양해서 배고픔, 갈증과 같이 완전히 본능적인 것에서부터 사랑과 자기 존중감 등 인간에게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욕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 그러나 이러한 모든 욕구는 매우 중요한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모두 무엇인가를 추구하며, 결핍에 의해서 활성화되는 역동적 체계이다. 이러한 모든 결핍동기들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동기들은 또한 우리가 "먹여줘! 사랑해줘! 존중해줘!" 등의 요구를 하도록 해서 현실을 왜곡해서 다루게 한다. 음식, 안전, 애정, 자기 존중감에 대한 우리의 욕구가 커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포함해 현실을 구성하는 각 존재들을 이러한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에 근거해서 지각하고 다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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