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
1. Fact
- 코딩테스트 준비(코드트리, 프로그래머스) - 코드트리 10문제, 프로그래머스 4~5문제
- 코드숨 과제
2. Feeling
- 여러 가지 감정을 느꼈다.
-> 내일 시험이 있어서 문제가 안 풀릴 때,
분노(?)와 고통(?)과 다급함(?)을 느꼈다.
- 토요일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코드숨 과제에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해서
마찬가지로 내적 갈등(?)을 느꼈다.
3.Finding
- 문제를 급하게 풀고,
계획 없이 바로 코드를 짜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 계획 없이 바로 코드를 짜면 그것이 더 빠를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느린 결과를 가져온다.
-> 왜냐하면 코드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그로 인해 디버깅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고,
디버깅하는데 시간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 모든 것이 마찬가지이다.
-> 빠르게 가려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항상 좋은 것이 아니다.
-> 왜냐하면 부실한 점들이 발생하면 그 부분들을 채워야 하고,
그로 인해 오히려 시간이 더 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적은 노력으로 많은 걸 얻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자신의 노력을 객관화해야 한다.
-> 그냥 '열심히 했다!'라는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내가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입했고, 얼마나 문제를 풀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학습과 통찰이 있었는지
스스로 점검해봐야 한다.
-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자
- 코딩테스트 비중을 좀 더 늘려야겠다
(1) 7월말 코드숨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해서 본격적인 지원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 마치 프로젝트 개발에 있어서 '폭포수 전략(Waterfall)'을 취하는 것과 같다.
-> 실제로 프로젝트 개발을 했다고 치더라도, 그것이 취업의 관점에서
역량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 직접 부딪치면서 피드백하는 것이 더 빠른 성장을 만들어낸다.
-> 마치 MVP를 만들어서 고객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제품을 성장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2) 그러기 위해 코딩테스트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기회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우선은 코딩테스트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 기회의 모수가 많아지고 경험이 축적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 현재 코딩테스트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
-> 당장 6월초만 해도 5~6개의 회사를 지원해볼 수 있다.
-> 따라서 코딩테스트를 어느 정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 나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과거의 경험을 잘 회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성공의 경험'과 '실패의 경험'을 둘 다 회고하는 것이다.
2) '잘', 즉 '질 좋은 회고'를 하는 것이다.
-> 이를 통해 교훈을 얻고 앞으로의 의사결정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
-> 회고를 통해 학습을 얻으면 의사결정 패턴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 문제를 더 많이 풀어봐야 한다.
-> 코드숨과정이 훈련인것처럼 코딩테스트도 결국 훈련이다.
-> 좋은 접근 방식을 알아도 그것이 훈련을 통해 체화되어야 한다.
-> 훈련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트레이닝 시켜보자.
- 자신의 성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언가를 하는 것 과 그 한 것을 '확인'하는 것은 다른 작업이다.
-> '확인'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