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야생학습은 왜 대부분 협력적인가?
- 야생학습이 대부분 협력적이라기보다는
야생학습 과정을 협력적으로 수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Q1-1. 왜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가?
- 커뮤니케이션은 보통 정제된 '사고'를 요구한다.
따라서 사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통찰이 일어나고 향상될 수 있다.
Q2. 야생학습은 왜 비순차적인가?
- 야생학습은 필요에 의해,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학습을 한다.
따라서 이 필요와 문제 해결을 위한 학습은 교과서와 같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Q3. 야생학습은 왜 대부분 자료에 한정이 없는가?
- 야생학습은 보다 폭넓은 자료를 활용할 수록 이득이다.
어떤 자료를 활용할지 결정하는 것, 보다 폭넓은 자료를 활용하려고 하는 것은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능력이자 습관이다.
Q4. 야생학습은 왜 대부분 명확한 평가가 없는가?
- 야생학습은 학습 그 자체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해야 한다.
또한 야생학습의 효과는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적용함으로써
판별할 수 있다. 즉,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야생학습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Q5. 야생학습은 왜 대부분 정답이 없는가?
- 야생학습의 목적은 그 자체에서 답을 이끌어내는데 있다기보다는
학습한 것을 토대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있다.
따라서 정답 그 자체보다도 학습이 '어떤 효과'를 이끌어냈는지
에 더 주목해야 한다.
Q6. 야생학습은 왜 대부분 목표가 불분명하고 바뀌기도 하는가?
- 야생학습은 현실의 목표 달성 혹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한다.
그런데 현실의 목표 달성과 문제 해결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변화하기 때문에
야생학습 또한 그러하다.
Q7. 왜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학습이 중요한가?
-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자신이 모르는 것' 그 자체가 리스크가 된다.
따라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학습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길이며, 그것이 곧 야생학습과 닮아 있다.
참고
Q1~Q7 함께 자라기 5/28
A1~A7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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